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집 강아지가 식탁 다리에 머리를 박고 꼼짝도 안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을 충격과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얗고 몽실몽실한 털을 가진 강아지 한 마리가 식탁 다리 밑에 머리를 깊숙이 박고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언뜻 보면 식탁 다리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쳐 의식을 잃은 것처럼 보여 보는 이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듭니다.
사진을 게시한 A 씨는 "엄마가 거실에 나갔다가 이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지르셨다"며 "강아지가 식탁 다리에 머리를 찍혀 죽은 줄 알고 놀라 달려가셨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A 씨의 어머니가 강아지에게 다가가 몸을 흔드는 순간, 황당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강아지는 죽은 것이 아니라, 그 자세 그대로 깊은 잠에 빠져 있었고 풍성한 털이 식탁 다리에 찌그러져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A 씨는 "알고 보니 우리 집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잠버릇이 식탁 다리 밑에 머리를 박고 자는 것"이라며 "엄마는 안도감과 동시에 황당함에 실소를 터뜨리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놀랐다", "강아지 연기대상 감이다", "잠버릇이 너무 특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