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기들 정말 예쁘죠?"...힘든 첫 출산 끝나자 댕댕이가 보인 반응

하명진 기자 2026.03.19 10:03:21

애니멀플래닛facebook_@Marina Brito


열 달 가까운 기다림 끝에 마주한 작은 생명들, 그 경이로운 순간을 마주한 엄마 강아지의 반응이 전 세계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녹이고 있습니다. 


고된 출산을 막 마친 직후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화사한 '심쿵 윙크'를 날리는 모습이 포착된 것인데요.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화제가 된 이 사진의 주인공은 브라질 벨렝에 사는 포메라니안 '루츠(Luz)'입니다. 루츠는 수의사 마리나 브리토(Marina Brito)의 세심한 도움 속에 첫 출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애니멀플래닛facebook_@Marina Brito


공개된 사진 속 루츠는 갓 태어나 아직 눈도 뜨지 못한 꼬물거리는 새끼들을 곁에 두고,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쪽 눈을 찡긋 감아 보이는 '윙크'는 자신이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를 온몸으로 증명하는 듯합니다.


수의사 마리나 브리토는 "루츠가 깨어나자마자 본능적으로 새끼들을 먼저 찾았고, 아이들과 눈을 마주치자마자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띠었다"며 당시의 감동적인 순간을 전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육아가 낯설 법도 하지만, 루츠는 새끼들을 바라보며 연신 '헤헤' 웃음을 멈추지 않아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facebook_@Marina Brito


종을 초월한 모성애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이 장면은 공개 직후 수천 개의 좋아요와 댓글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엄마는 사람이나 강아지나 똑같이 위대하다", "새끼들이 엄마를 닮아 정말 예쁘게 자랄 것 같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쏟아냈습니다.


새끼들을 향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 느껴지는 루츠의 미소는 바쁜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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