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천억 자산가라면 공경 가능"… 정가은이 밝힌 솔직 화끈한 재혼관

하명진 기자 2026.03.14 13:04:38

애니멀플래닛사진=서유정 유튜브


"사랑에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80대 어르신이라도 마음이 맞는다면 기꺼이 공경하겠습니다." 원조 '8등신 송혜교'로 불리며 사랑받아온 배우 정가은이 재혼에 대한 파격적이면서도 유쾌한 답변을 내놓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출연한 정가은은 절친한 동료 서유정과 함께 홀로 아이를 키우는 '돌싱맘'으로서의 삶과 연애관에 대해 가감 없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특히 이날 화제가 된 것은 서유정이 던진 극단적인 재혼 선택지였습니다. "80대 천억 자산가와 동갑내기 PD 중 누구를 택하겠냐"는 질문에 정가은은 특유의 재치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사진=서유정 유튜브


애니멀플래닛사진=서유정 유튜브


애니멀플래닛사진=서유정 유튜브


애니멀플래닛사진=서유정 유튜브


정가은은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만약 80대 어르신이 진심으로 나를 좋아해 주신다면 충분히 공경하는 마음으로 만날 용의가 있다"고 답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딸을 홀로 키우며 겪었던 힘들었던 시기,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훈훈한 미담을 공개하며 깊은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엄마가 연예인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아이들의 귀여운 일화도 공개됐습니다. 정가은은 딸이 학교 앞에서 "우리 엄마 정가은이다!"라고 외치며 홍보대사를 자처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녀가 연예인의 길을 걷겠다고 한다면 어떠냐는 질문에는 두 사람 모두 단호한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정가은은 "대중의 시선을 견디며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며 "남들의 시선에 갇히기보다 자신만의 기술을 가진 자유로운 삶을 살길 바란다"고 고백해 워킹맘으로서의 깊은 고민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2018년 이혼 후 당당하게 홀로서기에 성공한 정가은은 최근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택시 운전 핸들을 잡고, 손해보험 FP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등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사진=서유정 유튜브


애니멀플래닛사진=서유정 유튜브


애니멀플래닛사진=서유정 유튜브


애니멀플래닛사진=서유정 유튜브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