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뭉치 손님 때문에 발칵 뒤집힌 집안 / tiktok_@mrs_samanthahardin
세상에 이런 배달 사고가 또 있을까요? 최근 해외의 한 부부가 중고 소파를 샀다가 생각지도 못한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어 화제입니다.
주인공 사만다 하딘은 남편과 함께 직장 동료로부터 중고 소파 하나를 저렴하게 구매했는데요. 집으로 배달된 소파를 거실에 놓자마자 키우던 강아지가 소파 주변을 맴돌며 킁킁거리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소파에 밴 냄새 때문인 줄 알았지만 곧이어 소파 안쪽에서 아주 작은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털 뭉치 손님 때문에 발칵 뒤집힌 집안 / tiktok_@mrs_samanthahardin
사만다는 소파 밑바닥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소파 깊숙한 틈바구니 안에 조그만 치즈색 고양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숨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니 이 고양이는 소파를 팔았던 동료가 잠시 맡아 기르고 있던 아기 고양이 치토였습니다. 소파를 옮길 때 구석진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본능 때문에 몰래 안으로 들어갔다가 그대로 다른 집까지 배달을 오게 된 것.
깜짝 놀란 부부는 고양이가 다치지 않게 구조하기 위해 무려 2시간 동안이나 공을 들였습니다. 낯선 환경에 겁을 먹은 고양이 치토를 부드러운 목소리로 달래고 조심스럽게 유인한 끝에 마침내 소파 밖으로 꺼내는데 성공했죠.
털 뭉치 손님 때문에 발칵 뒤집힌 집안 / tiktok_@mrs_samanthahardin
다행히 고양이 치토는 다친 곳 하나 없이 아주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사만다는 곧바로 소파 주인에게 연락해 이 황당하고도 귀여운 소식을 전했고 무사히 원래 집으로 돌려보내 주었습니다.
이 황당한 이야기는 사만다가 SNS상에 영상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120만 번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고양이가 들어있는 소파라면 나도 사고 싶다", "소파 주인이 고양이를 덤으로 준 것이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는데요.
털 뭉치 손님 때문에 발칵 뒤집힌 집안 / tiktok_@mrs_samanthahardin
이번 사건은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커다란 가구를 옮길 때는 안에 반려동물이 숨어 있지 않은지 꼭 확인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습니다.
특히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이사를 가거나 중고 가구를 팔 때 구석구석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하겠죠? 뜻밖의 소파 속 손님 덕분에 온 가족이 가슴을 쓸어내리며 크게 웃었던 이 특별한 사연은 많은 반려인에게 큰 교훈과 웃음을 선물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소파 밑에는 무엇이 숨어 있나요? 혹시 귀여운 털 뭉치 친구가 몰래 낮잠을 자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털 뭉치 손님 때문에 발칵 뒤집힌 집안 / tiktok_@mrs_samanthahardin
@mrs_samanthahardin My husband thought I was crazy because I kept telling him I heard a cat… until I finally located it in the couch the guy didn’t answer and it was late when I finally found it so after we got it out I had to put it in a cage to keep my dogs away. Thankfully my daughter let her go back to her home with no tears! #FunnyVideos#Cats#FunnyAnimals#CatsOfTikTok ♬ original sou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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