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1만 3천 원 헤어롤' 고가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친환경·영구 사용 가능"

하명진 기자 2026.03.05 17:01:36

애니멀플래닛(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 플라스틱 80% 절감한 혁신적 설계 강조, "초기 생산 공정상 원가 높아 차후 할인 예정"


배우 구혜선 씨가 자신이 직접 개발 과정에 참여한 이색 헤어롤 '쿠롤'을 둘러싼 가격 적정성 논란에 대해 상세한 해명을 내놓으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5일 구혜선 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쿠롤'의 탄생 배경과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쿠롤은 기존의 원형 헤어롤과 달리 플라스틱 함유량을 80% 이상 줄인 친환경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환경 보호와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 헤어롤이 머리카락 엉킴과 오염으로 인해 수명이 짧았던 점을 보완하여, 펼쳐서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형태가 복원되는 특수 구조를 채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 씨는 "한 번 구매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 소모품 위주의 기존 시장 제품과는 궤를 달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기된 '개당 1만 3,000원'이라는 가격 논란에 대해서는 솔직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초기 제조 물량이 적어 단가가 높게 책정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향후 생산 공정 안정화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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