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만 먹을께! 너에 허락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 ㅋ"

하명진 기자
2025.10.03 08: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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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별미로 준비한 시원한 국수, 막 건져내려는 순간…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온 강아지!


눈은 동그랗게 뜨고, 입은 국수에 풀파워 고정. 

이미 온 힘을 다해 빨아들이는 중이라, 주인의 손길쯤은 안중에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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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내꺼 아닌데? 아니… 이제 내꺼야!”라는 듯한 저 표정!


국수냐, 입이냐의 사투 끝에 

결국 강아지가 이긴 듯한 분위기


오늘의 교훈: 국수 앞에서는 주인도 강아지를 못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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