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잃은 강아지 '멍줍'했다며 엄마가 보내 온 사진

하명진 기자
2025.05.08 11:14:29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너무 작고 귀여운 강아지가 

종이박스 속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요 


아니 글쎄 이렇게 예쁜 강아지가 

한가로운 도로에 버려져있는게 아니겠어요 


너무 위험한 탓에 엄마가 

강아지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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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털이 더럽혀지고 뭉쳐있는 걸로 

봐선 버려진지 며칠 안된 모양이네요


녀석이 새로운 환경에 몹시 불안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집에 빨리 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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