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시키려고 남편한테 옷 입혀달라고 했다가 욕 나올 뻔 했어요"

하명진 기자
2025.02.04 1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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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시키려고 남편한테 옷 좀 입혀달라고 

부탁했다가 멘붕이 온 아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옷을 엉망으로 입혀놨네요 ㅋ 


설마 저렇게 해서 나갔다 오라는 것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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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남편이 정말 쓸모없는 순간인데요 ㅋ


남편은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됐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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