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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 집사라면 한번쯤
경험을 해봤을 상황이 있는데요.
아니 글쎄 화장실만 가면 문앞에서
댕댕이가 기다리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문제는 바로 문앞에서
엎드려 있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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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문 열 때마다 댕댕이가 다치지는
않을지 조심스럽게 열어야 했다네요.
이런 경우
다들 한번쯤 경험해보셨죠?!!
역시 댕댕이는 집사 밖에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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