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 하수구만 쳐다보며
시무룩해 있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
아니 글쎄 요녀석이 전날 엄마가 선물해준
갈비탕 뼈다귀를 뜯다가 그만
저곳에 빠뜨리지 않았겠어요.
얼마나 실망스러웠는지 죽을 상한
얼굴로 계속 쳐다보고 있는데요.
얼마나 아쉽고 또 아쉬웠으면
저러는 걸까요.
보기만 해도 가슴이 찡해지는데요.
너무 불쌍해서 다음날
다시 뼈다귀를 선물해줬다네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보다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구독은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소중한 '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