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밥 시간 때가 되면 시간 맞춰 달려 나온
댕댕이가 있는데요.
이상하게도 오늘따라 이름을 불러나 나타나지
않아 궁금한 집사는 순간 걱정이 됐죠.
뭐하나 거실로 가봤더니 글쎄
요녀석이 선풍기 앞에서 떠나지를 않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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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찐 여름은 시작도 안됐는데 벌써
더위를 타는지 선풍기에서 움직이질 않네요.
녀석의 뜻밖에 모습에
당황한 집사입니다.
역시 더위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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