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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처음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에 올라탄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랑 같이 비행기에 올라탄 강아지는
좌석에 앉은 집사의 품에 안겨 같이 비행길에 올랐죠.
과연 태어나 처음 비행기를 탄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한데요.
다행히도 강아지는 비행기가 이륙하는데도
놀라지 않고 차분히 집사 품에 안겨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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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자기를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여유로움까지
제대로 뽐내는 강아지인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이것이 진정한 강아지의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집사는 첫 비행이라 내심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걱정과 달리 너무 잘 있는 강아지.
혹시 너 견생 2번째 차 아니야....????!!
너 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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