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잘못하면 목숨 잃을 수도 있어 강아지 데리고 공원 산책 다닐 때 꼭 조심해야 한다는 '이것'

하명진 기자
2024.04.06 15:52:5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산책하러 나갔다가 얼굴 부어버린 코카 스패니얼종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실 집사는 이날 강아지를 데리고 집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고 합니다.


평소처럼 산책을 하던 강아지는 풀밭으로 들어가 신나게 뛰어놀았는데요. 풀밭에 들어가서 뛰어 놀기 시작한지 얼마나 됐을까. 강아지 얼굴이 갑자기 퉁퉁 부어버리는 것.


무엇보다 얼굴이 가려웠는지 강아지는 발로 마구 얼굴을 긁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심각성을 인지한 집사는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달려갔죠.


수의사는 유독성 물질을 만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알아보니 강아지가 산책한 공원에는 '자이언트 호그위드(Giant Hogweed)'라는 식물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큰멧돼지풀'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광독성 식물이라고 합니다. 겉모습과 달리 접촉하게 되면 피부염 등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화상 정도의 염증이 일어난다는 것.


생각지 못한 상황에 강아지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수의사는 공원에 산책 나갈 때 강아지에게 안 좋은 식물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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