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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들 돌보느라 잠깐 쉴 여유조차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엄마 고양이가 있는데요.
하루는 육아에 지쳐 잠시 쉬고 있는데
아기 고양이가 갑자기 엄마 고양이
등에 올라가는 것 아니겠어요.
잠시후 아기 고양이는 졸렸는지
엄마 등을 침대 삼아서 그대로 늘어져서 잠들었는데요.
잠든 아기 고양이를 깨울 수도 없는 노릇이라
엄마 고양이는 그냥 그대로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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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기 고양이들은 엄마 고양이 아래에서
잠들었는데 유독 한 녀석만 등에 올라가 자는 이 상황.
쉬고 싶어도 좀처럼 쉴 수 없어서 너무 힘든
엄마 고양이는 그저 표정으로 힘들다는
티를 팍팍 낼 뿐이었는데요.
육아가 힘든 것은 것은 비단 사람 뿐만이 아니라
고양이도 마찬가지임을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엄마 고양이는 자기 너무 힘들다며
집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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