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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너무 사랑하는
꼬마 아이가 있는데요 ㅎㅎ
하루는 아이가 침대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자고 싶다며 조르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한번 침대에서 잠을 자기
시작하면 그곳이 자신의 영역으로 착각해
교육상 안된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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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엄마가 다음날 방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았다가 뜻밖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군요.
아들의 강아지 사랑을
엄마조차 막지 못했나 봅니다 ㅎㅎ
역시 이 조합은 언제 봐도 정말 사랑스럽네요.
이 마음 오래 변치 않길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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