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외출했다가 뜻밖의 상황에
시무룩해져있는 아기 라쿤이 있는데요.
순간 너무 가여워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차마 도와줄 수는 없었다는군요.
야생 동물에게 사람 손길이 닿으면
진짜 엄마가 아기 라쿤을 거부할 것 같았는데요.
그런데 녀석 표정이
진심으로 슬퍼하는 것 같죠.
빨리 엄마 라쿤이
이곳을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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