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외출했다가 집 가는 길 잊어 버려 길거리에 주저앉은 아기 라쿤이 너무 가여워요"

하명진 기자
2024.04.17 00:01:35

애니멀플래닛reddit


엄마 몰래 외출했다가 뜻밖의 상황에 

시무룩해져있는 아기 라쿤이 있는데요.


순간 너무 가여워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차마 도와줄 수는 없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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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물에게 사람 손길이 닿으면 

진짜 엄마가 아기 라쿤을 거부할 것 같았는데요.


그런데 녀석 표정이 

진심으로 슬퍼하는 것 같죠.


빨리 엄마 라쿤이 

이곳을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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