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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이 어디 또 있을까요.
엄마가 아기를 임신한 사실을 아직 말하지도 않았는데
이 사실을 귀신 같이 알아차리고 엄마 옆에 찰싹 붙어
아기와 교감하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강아지는 침대에 누워 있는 엄마에게 조심스레
다가와서는 옆에 찰싹 붙어서 누웠죠.
잠시후 앞발을 엄마 배에 살포시 올리는
강아지는 마치 배속의 아기랑 교감하려는 듯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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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놀라운 사실은 엄마가 아직 강아지한테
아기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는 것.
엄마를 보호해줘야 한다고 생각한 것도 기특한데
아기랑 교감하려고 하는 것은 물론 엄마 옆을 지켜주는
강아지 모습에 엄마와 아빠는 감동 받았죠.
이처럼 강아지는 세상 그 누구보다 아기를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는 사실.
강아지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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