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게도 꼬리가 무려 8개 달려 있는 강아지…그 뒤에 숨겨져 있는 가슴 아픈 진실

하명진 기자
2024.03.30 12:56:2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다른 강아지와 달리 꼬리가 8개나 달린 채로 길거리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주인이 없어 보이는 강아지. 꼬리가 8개나 달려 있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유전적 변이라고 생각한 행인은 강아지를 보고 두 눈을 의심하게 됩니다.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꼬리가 진짜 8개가 아니었던 것.


알고보니 오랫동안 방치되고 떠돌이 생활한 탓에 꼬리 털이 무성하게 자라면서 어느덧 양갈래처럼 쭉쭉 뻗어져 있던 것이었다고 합니다.


유전적 변이 때문에 꼬리가 8개 달린 강아지라고 생각했었지만 알고보니 떠돌이 생활로 방치된 탓에 털이 자라 꼬리 8개처럼 보였던 것이었죠. 정말 씁쓸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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