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가려고 하자 산책 더 하고 싶다며 앞발로 다른 강아지 머리 '꾹' 누른 리트리버

하명진 기자
2024.03.13 12:50:2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날씨가 좋아서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선 집사가 있는데요. 며칠 동안 집에서 지내느라 답답하고 심심했던 두 강아지들은 밖에 나가자 신나게 뛰어놀았죠.


한참 동안 산책을 하던 사이 어느덧 집에 돌아갈 시간이 다가왔고 집사는 두 강아지들에게 집으로 들어가자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집사 눈앞에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광경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생각지도 못한 광경에 집사는 입이 떡 벌어진 것.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어떻게 해서든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의사를 표시하는 차원에서 바닥에 붙어 꼼짝도 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혼자서 불가능한 일이기에 같이 산책 나온 강아지의 머리를 눌러 같이 동참하라고 행동한 것이라고 하네요.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