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동물 싫어하는 엄마한테 "햄스터 잘 있냐"고 물어본 딸이 사진 받고 흐뭇해 하는 이유

하명진 기자
2024.02.11 21:16:52

애니멀플래닛reddit


집에 혼자 있는 햄스터가 

걱정됐던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하필이면 햄스터를 싫어하는 

엄마랑 함께 있어서 더욱 그러한데...


햄스터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서

결국 엄마에게 햄스터 잘 있냐고 물었다가 

뜻밖의 사진을 받게 됐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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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햄스터가 폭신한 곳에서 

꿀잠을 자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비록 동물을 싫어하신 엄마였지만

집사가 아끼고 잘 챙기길래 엄마 역시도

시크한 척 잘 챙겨주셨다는 흐문입니다.

 

엄마가 보낸 사진에 집사는 그만

흐뭇하게 웃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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