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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집사가 있는데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창문을 봤더니 글쎄 밖에서
댕댕이가 몰래 쳐다보고 있지 않겠어요 ㅎㅎ
아니 냄새는 어떻게 귀신같이 알았는지
놀라운 후각을 지닌 녀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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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만 달라는 듯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댕댕이가 너무 안타깝네요.
간절하게 한이 달라는 저 눈빛...
어쩌면 좋을까요.
그래도 줄 수 없는 거 알지?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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