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회사 일 마치고 집에 돌아올 시간이 되자 약속한 듯 두 강아지가 마중하는 귀여운 방법

장영훈 기자
2023.05.31 18:22:34

애니멀플래닛강아지 자매가 아빠 마중하는 방법 / 茉莉爸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마중이 어디 또 있을까요. 아빠가 회사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올 시간이 되자 마중 나온 강아지 자매가 있습니다.


두 강아지 자매는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창밖으로 얼굴을 빼꼼 내밀어 보였는데요. 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만 타이페이에 사는 아빠 집사는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집에서 키우는 두 강아지 자매가 창밖으로 얼굴을 빼꼼 내밀면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얼굴 빼꼼 내밀고 있는 강아지 자매 / 茉莉爸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강아지 자매는 "아빠 드디어 돌아왔어요? 고생했어요"라고 말하는 듯 마중을 나왔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아빠가 집에 돌아왔다는 사실이 그 누구보다 기쁘고 좋은지 얼굴부터 내밀며 아빠 쳐다보는 두 강아지 자매.


평소 조용한 성격이라서 집에 있을 때는 종종 멍 때리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싶습니다.


창밖에서 얼굴 내밀며 아빠 마중 나오는 귀여운 강아지 자매 모습에 "진짜 이러니 사랑스러울 수밖에",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진짜 보고 배워야 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강아지 자매의 귀여운 모습 / 茉莉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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