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 열어서 음식 담긴 접시 꺼낸 집사 모습 보더니 "한입 달라"며 입 크게 벌리는 고양이

장영훈 기자
2023.05.26 16:32:18

애니멀플래닛한입 달라며 입부터 크게 벌리는 고양이 / tiktok_@ollie.cdrdr


집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기 무섭게 본능적으로 달려와 관심을 보이는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집사가 냉장고 문을 열어서 음식 담긴 접시를 꺼내자 마치 자기꺼라도 되는 줄 아는지 입부터 크게 벌려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한집에서 고양이와 강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냉장고 문을 열자 고양이가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냉장고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냉장고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는 집사.


애니멀플래닛냉장고에서 꺼낸 접시 쳐다보는 고양이 / tiktok_@ollie.cdrdr


집사가 꺼내는 것은 다름 아니라 음식이 담긴 접시였는데요. 접시를 꺼내는 집사 모습을 본 고양이는 잠시후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식 냄새를 맡기라도 한 듯 고양이는 다짜고짜 집사를 바라보며 입을 크게 벌리며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 모습은 마치 "나도 어서 빨리 한입 달라", "이날을 기다렸어", "혼자만 먹지 말고 나도 줘"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한발 더 나아가 고양이는 입을 크게 벌린 채로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올려다봤는데요.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입까지 벌리며 집사를 쳐다보는 것일까요.


애니멀플래닛다짜고짜 입부터 벌리는 고양이 / tiktok_@ollie.cdrdr


집사가 음식을 주든 안 주든 빨리 자기 보고 한입 달라는 듯이 조르는 고양이 모습이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인데요.


무엇보다 입이 저렇게까지 벌어진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입 먹고 싶다며 어떻게 해서든 필살기를 보이며 조르는 고양이.


원래부터 자기가 맡겨놓은 것 마냥 당당히 달라는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엽고 또 귀여워 영상을 자꾸 보게 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려", "입 큰 것 좀 보소", "진짜 배고팠나보네", "어쩌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자기 한입 달라며 입 벌리는 고양이 / tiktok_@ollie.cdrdr


@ollie.cdrdr god damn sam #cat #catsarecool #drew ♬ original sound - 011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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