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날씨가 더웠던 것일까요.
물속에 들어가서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는 하마가 있습니다.
잠시후 하마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표정이 포착된 것이 아니겠어요.
자기 찍고 있는 카메라인 줄 알기라도 하는 듯
해맑게 웃어 보이는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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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나아가 입까지 벌리며 헤벌쭉
웃는 하마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혹시 아시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하마의 경우 실제로 강을 건널 때
강 바닥에서 걸어 간다고 합니다.
어쨌든 표정은 무척이나 매우 밝아보이는 하마.
우람한 덩치에 숨겨진 하마의 생각지 못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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