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사라진 강아지 찾기 위해 전단지를
만들어 뿌린 집사가 있는데요.
혹시나 개도둑이 데려간 줄 알았던
집사는 심장이 철렁 내려 앉으며
연일 걱정이었다고 합니다.
잠시후 전단지를 붙이고 다녔던
집사는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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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사라진 댕댕이
녀석이 집사가 붙여 놓은
전단지 밑에 앉아있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어디에 있다가 나타난 것일까요.
정말 못 말리는 댕댕이.
집사가 얼마나 많이 놀랐는지
녀석은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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