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bigmootoo
살이 쪄도 너무 많이 찐 탓에
다이어트가 시급한 댕댕이가 있습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 집사는 평소랑 달리
다이어트 사료를 챙겨줬는데요.
잠시후 댕댕이는 생각지 못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명당자리에 올라가서는
입이 삐쭉삐죽 튀어 나온
시무룩 표정 짓는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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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댕댕이는 이렇게
시무룩해져 있는 것일까요.
알고보니 치킨이 먹고 싶었다면서
집사가 치킨이 아닌 사료를 주자
기분이 무척 안 좋았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루라도 빨리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 속에서 치킨이라니요.....
그렇게 댕댕이는 자신의 밥그릇을 보고
실망한 듯 한참 삐져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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