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멍뭉이' 함께 찍었던 반려견들과 함께 꽁냥꽁냥한 일상 공개한 유연석의 강아지 사랑

애니멀플래닛팀
2023.03.15 11:37:3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yoo_yeonseok


배우 유연석이 영화 '멍뭉이' 함께 찍은 반려견들과 함께 있는 꽁냥꽁냥한 일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유연석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스런 우리 영화 주인공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반려견들과 찍은 사진,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멍뭉이'를 촬영하면서 친해지게 된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을 하거나 쓰담쓰담해주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실제로 유기견 출신 반려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반려인인 유연석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반려견들을 예뻐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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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자신의 무릎에 앞발을 얹고 있는 리트리버를 와락 끌어 안아서 쓰담쓰담해줬는데요. 리트리버도 기분이 좋은지 해맑게 웃고 있었죠.


누가봐도 진심으로 강아지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유연석이 평소 강아지들을 얼마나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한편 영화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와 인생 자체가 위기에 놓인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만남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유연석은 극중에서 민수 역으로 분해 완전한 가족을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을 완벽히 소화하며 멍뭉이보다 더 멍뭉이 같은 사랑스러움을 보여줬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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