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집사가 노트북을 켜놓은 상태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정말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니 글쎄, 노트북 앞에 댕댕이가
떡하니 앉아서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마치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노트북 앞에 앉아서 화면을 보고 있는데요.
reddit
아무래도 집사가 자리 비운 그 사이
잽싸게 올라와 앉았던 것.
그것도 헤드폰을 목에 걸친 채로
노트북 앞에 있는 댕댕이 모습
정말 보고 또 봐도 믿겨지지 않은 광경입니다.
혹시 진짜로 이 녀석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인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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