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출연 중인 tvN '일타 스캔들' 속에서 깜짝 등장한 강아지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강아지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화제를 모은 것일까.
지난 21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는 일타 강사 최지열(정경호)가 과거 남행선(전도연) 남동생의 휴대폰을 부순 사건에 대해 걱정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최지열은 남행선이 사실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혹시나 커뮤니티에 자신의 험담을 하지 않을까 불안해 하던 최지열은 자신의 집에서 휴대폰으로 커뮤니티를 둘러봤죠.
tvN '일타 스캔들'
커뮤니티에는 '최지열 개 같음'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었고 최지열은 혹시나 싶은 마음에 클릭하게 됩니다.
게시물에는 최지열 얼굴과 함께 최지열이 닮았다는 강아지 사진이 함께 올라와 있었죠. 강아지 사진을 본 최지열은 "귀엽네"라고 흐뭇해 했는데요.
최지열은 해당 게시글에 '추천' 버튼을 눌러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최지열과 비교해 올라온 강아지 사진 속의 강아지 정체는 무엇일까요.
알고보니 정경호가 11년째 열애 중인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과 함께 함께 키우고 있는 반려견 호영이였던 것.
tvN '일타 스캔들'
실제 정경호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었는데요. 호영이라는 이름은 정경호의 '호'와 최수영의 '영'을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에 반려견 호영이와 함께 등장한 모습. 그리고 이를 보고 "귀엽다"라고 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현실과 맞닿아 소소한 재미를 줬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편 정경호가 출연 중인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열연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입 소문을 타고 있는 tvN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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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_@일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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