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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가 뽀뽀를 하는 것
같길래 가만히 있었던 웰시코기!
그런데 잠시후 뜻밖의
상황에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글쎄 뽀뽀가 아니라 아기가
먹는 것인 줄 알았는지 콱 깨물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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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서 소리도 지르기 전에
당황한 웰시코기는
저런 표정을 지었다는군요.
정말 못 말리는 이 상황.
그럼에도 아기는 정말 진심으로
댕댕이가 좋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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