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출신' 월이 어떻게 만나서 입양하게 됐는지 묻는 질문에 김고은이 한 대답과 팔불출 자랑

애니멀플래닛팀
2022.12.09 21:10:2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gonekim

배우 김고은이 유기견 출신 반려견 월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뮤지컬 영화 '영웅'에 출연한 정성화, 김고은과의 인터뷰 내용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정성화와 김고은은 퀴즈를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가 김고은이 입양한 유기견 출신 반려견 월이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됐습니다.


유기견 출신 반려견 월이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김고은은 "유기견에 관심이 많아서 평상시에도 많이 보는데 눈에 들어오는 친구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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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한 번 가서 보기만 하자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보자마자 데리고 오게 됐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가려고 하니 발이 안 떨어지더라"라며 "진짜 예쁘게 생겼다"라고 반려견 월이에 대한 칭찬을 입이 닳도록 했죠.


반려견 월이에 대한 질문에 김고은은 "미모가,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무슨 종이냐고 꼭 물어본다"라며 반려견 월이를 향한 팔불출 사랑을 드러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당진시보호소에서 일하는 개인 봉사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뇌기능 장애 불치병에 걸린 유기견을 배우 김고은이 입양했다고 밝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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