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자기만 집에 홀로 두고 외출 나가자 잠시후 '펫캠' 앞에 앉아 뚫어져라 쳐다보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2.05 00:01:16

애니멀플래닛twitter_@penta_pomepu


홀로 남겨진 강아지는 과연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집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궁금증을 채워주는 것이 바로 펫캠입니다.


여기 사연속의 집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에 강아지를 두고 외출을 나간 집사는 강아지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고 펫캠을 통해 강아지 상태를 살펴보기 시작했죠.


그런데 잠시후 집사는 화들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당당하게 자신을 찍고 있는 펫캠을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 모습에 카메라에 찍힌 것. 강아지가 너무 당당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아지가 집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확인했다가 놀란 이유를 보여주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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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강아지가 소파 위에 당당히 앉아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을 감시(?)하는 중인 펫캠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죠.


소파에 앉아 있는 강아지의 모습은 당당하다는 듯 펫캠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그 표정은 마치 "집사야, 혹시 나 보고 있니??", "보고 있으면 말해봐"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자시능ㄹ 찍고 있는 펫캠을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강아지의 의젓함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집사. 혹시 펫캠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한편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당당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강아지", "정말 당당하네요", "펫캠 빤히 쳐다보는 강아지 처음이네", "귀여워", "이게 무슨 상황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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