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배고플 것 같아서 햄스터에게 '멸치' 내밀어줬더니 잠시후 생긴 놀라운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2.12.04 09:42:22

애니멀플래닛twitter_@momopyonkichi


배고픈 햄스터를 위해서 특별히 멸치 하나를 내밀어준 집사가 있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합니다.


여기 손가락 위에 올려질 정도로 분명히 작은 크기였던 멸치 몸에 붙어 있던 살점을 깨끗하게 발라 먹은 햄스터가 멸치뼈만 덩그러니 남겨 놓고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햄스터 모모가 멸치 먹고난 뒤 남은 뼈"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죠.


멸치를 건네받은 햄스터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햄스터는 멸치를 야무지게 먹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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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뼈 밖에 남지 않은 멸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보자마자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든 것은 다름아닌 멸치뼈였다고 합니다.


햄스터 모모는 집사가 자신을 위해 챙겨준 멸치에 붙어 있던 살들을 모두 깨끗하게 발라 먹고 뼈만 덩그러니 남겨 놓은 것이었죠.


사실 처음에는 햄스터 모모가 멸치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입맛이 바뀐 햄스터 모모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예의 바른 햄스터 아닌가요", "멸치뼈라니 귀여움 폭발", "심장이 아픔", "미쳤다, 이게 도대체 뭐야", "이게 가능하구나", "멸치뼈 정말 작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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