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 피곤하면 자연스레 집사의 발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스르륵' 잠든다는 아깽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2.02 18:08:49

애니멀플래닛twitter_@0707_Shisyamo


이렇게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요. 놀다가 피곤하면 자연스레 집사의 발을 찾아서 자리 잡는 아기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집사 발 아래 꼭 붙어서 그대로 스르륵 잠든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발이 편안하고 좋았는지 껌딱지처럼 찰싹 붙은 채로 스르륵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날 아기 고양이는 혼자서 신나게 놀다가 피곤했는지 자연스레 집사의 발에 붙어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집사 발이 편안한 모양입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0707_Shisyamo


그런데 실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집사가 2~3시간 간격으로 우유를 챙겨 먹여주는 것은 물론 배설을 처리해주는 등 정성껏 돌보기 때문에 가능한 일.


집사의 진심 어린 사랑과 관심이 통한 것일까요. 아기 고양이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자기를 사랑해주는 집사가 너무도 고마웠던 모양인지 발에 찰싹 붙어서 잠자는 아기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 "정말 보기 너무 좋네요", "이거 진심 응원합니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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