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말만 믿고 댕댕이에게
손 좀 달라고 했다가 뜻밖에
심쿵을 당한 손자가 있는데요.
이를 어쩌죠?!!!
아무래도 똑똑하기보다는
심쿵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 말입니다.
어쨌든 녀석 덕분에
힐링한 것은 사실!
손바닥을 깨물고 핥아줄 때마다
너무 간지러워서 기분 좋아
죽는 줄 알았다고 하네요.
정말 보면 볼수록 치명적인
댕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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