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산책 나왔다가 그림자 사진 찍은 줄 알았는데…골든 리트리버의 충격 반전 정체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7 12:22:52

애니멀플래닛抖音_@少女你幾歲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또 있을까요. 강아지와 산책 나왔다가 바닥에 비친 그림자를 찍은 영상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은 한 남자가 있습니다.


분명히 강아지랑 같이 영상 찍은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과 영상 등을 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로 보이는 강아지가 남자에게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를 접한 수많은 사람들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어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림자 속의 강아지 정체는 무엇일까요. 보면 볼수록 입 떡 벌어지게 만드는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니멀플래닛抖音_@少女你幾歲


한 누리꾼은 자신이 운영하는 '중국판 틱톡' 도우인에 영상 하나를 올렸습니다. 영상 속에는 남자 친구가 자신을 강아지처럼 사진 찍어 놓았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든 리트리버로 보이는 강아지 그림자가 남자 옆에 기대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강아지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강아지가 아니라 남자의 여자친구였다고 합니다.


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알고보니 여자친구가 모자를 쓴 상태에서 남자친구를 향해 옆으로 고개를 기울이고 있었다는 것.


애니멀플래닛抖音_@少女你幾歲


뜻하지 않게 그림자가 마치 강아지처럼 비춰졌고 이에 수많은 사람들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라고 오해한 것이었죠. 정말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강아지랑 산책 나와서 그림자를 사진 찍은 줄 알았는데 사실은 여자친구와 찍은 것이라는 사실에 그저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듭니다.


무엇보다 여자친구를 강아지처럼 보이도록 찍은 남자도 신기하고 정말 그림자가 강아지처럼 찍힌 사실이 그저 놀라울 따름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이게 정말 사람이라고요??", "나 진짜 골든 리트리버인 줄 알았어요", "보고 또 봐도 놀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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