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날려서 싫다고 했던 남편이 아내 몰래 고양이 품에 꼭 끌어안다가 현장 딱 걸렸을 때 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3 06:23:5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분명히 털이 날린다는 이유로 고양이라는 말만 들어도 질색하던 남편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남편은 고양이는 싫다고 입이 닳도록 말하고 다녔는데요. 하루는 남편이 아내 몰래 고양이를 껴안고 있다가 딱 걸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줄도 몰랐는지 고양이를 품에 안은 상태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아내에게 현장을 딱 들키자 남편은 순식간에 얼굴이 굳어버리고 말았죠. 그렇게 남편의 반전 넘치는 이중생활(?)은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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