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속에 들어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자 통째로 들고 밖에 내놓았더니 강아지는 잠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1 19:52:01

애니멀플래닛twitter_@harepiyopiyo


유난히 잠자는 것을 좋아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불에 한번 들어가면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죠.


보다 못한 집사가 이불 통째로 들고 밖에 내놓았습니다. 과연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보인 포메라니안 강아지 포치(Pochi)의 일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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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잠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포치. 집사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발라당 드러누워 이불을 덮고 있었죠.


세상 편안한 듯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잠든 녀석. 아무리 집사가 깨워도 일어날 생각이 전혀 없는 녀석입니다.


그렇다면 이불 통째로 밖에 내놓았을 때 포메라니안 강아지 포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결과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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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째로 밖에 내놓자 고개를 들어 올려서 상황을 파악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포치. 사실 벌떡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상황 파악이 다 끝났는지 강아지 포치는 다시 고개를 숙여서 베개에 누워 잠을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자는 것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러는 걸까요. 보면 볼수록 이해가 되지 않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포치. 역시 잠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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