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서 주인 없이 떠돌다 구조된 '생후 2개월' 아기 강아지 구름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애니멀플래닛팀
2022.10.14 17:49:5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무슨 이유 때문에 주인도 없이 야산을 떠돌아다녔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신고로 일가족이 함께 보호소로 입소한 아기 강아지.


한눈에 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 구름이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애타게 찾고 또 찾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4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야산에서 주인없이 떠돈다는 신고로 구조돼 보호소 입소한 강아지 구름이 사연이 소개됐죠.


현재 임보처에서 머물며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 강아지 구름이는 생후 2개월로 추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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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로 야산에서 지내고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사랑이 그 누구보다 필요로 한 아이라는 것.


엘씨케이디 측은 "임보처로 이동했습니다. 임보봉사 도와주신 임보자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아이가 구조된 후 임보처에 머물며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길 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주변의 진심 어린 관심을 거듭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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