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잠든 아기 주변 빙 둘러 앉아 사랑스러웠는지 머리 핥아주는 고양이의 남다른 사랑

애니멀플래닛팀
2022.09.10 10:06:03

애니멀플래닛ETtoday


피곤했는지 세상 깊게 잠든 아기 집사 주변에 빙 둘러 앉아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마치 아기의 수호천사를 자청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는 아기 집사 주변에 둘러 앉아서 바쁜 집사 대신 아기 집사를 지켜주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불을 덮고 잠든 아기 집사 주변으로 고양이들이 자리 잡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하얀 털을 가진 고양이는 아기 집사가 너무도 예쁜지 정성껏 머리를 핥아주는 등 아기 집사를 돌봤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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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집사는 고양이가 자기 머리를 핥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곤히 꿈나라 여행 중이었습니다.


때마침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는 아기 집사와 고양이들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는지 사진으로 남겼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 집사 주변으로 빙 둘러 앉아서 수호천사를 자청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기를 향한 고양이들의 진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 조합 너무 좋아",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 줄",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고양이들이 아기를 지켜주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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