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길로 가려고 차량 사이 지나가다가 '살찐 탓'에 몸이 끼여 갈 수가 없는 강아지의 뒷모습

애니멀플래닛팀
2022.08.29 07:22:31

애니멀플래닛蜜V攏溜連


길을 걷다보면 조금이라도 더 일찍 도착하기 위해 지름길을 통해 걸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강아지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여기 길을 지나가다가 지름길로 가려고 주차된 차량 사이를 지나가다 뜻밖의 일이 벌어져 난처해진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한 집사는 강아지를 데리고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벌어진 다소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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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뒤로 주차된 차량 사이를 지나가려고 했다가 살찐 탓에 몸이 끼여 지나갈 수 없는 강아지의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차량 사이를 지나가려고 했다가 도저히 지나갈 수 없게 되자 강아지는 천진난만 웃는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집사는 다소 놀랐다고 하는데요. 집사 입장에서는 강아지가 마른 줄 알았던 것. 즉, 집사의 눈에는 강아지가 항상 작은 줄 알았고 차량 사이에 끼여 있는 모습 보고 놀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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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실을 알리가 없는 강아지는 그저 해맑게 집사를 쳐다보며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강아지 표정은 마치 "저를 구해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저 해맑은 강아지 모습을 보니 웃음만 나오는 집사인데요. 그렇게 차량 사이에 끼인 강아지는 집사 도움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천진난만", "저런 상황에서도 웃음이 나오니 귀엽네", "역시 강아지야", "나만 없어 강아지", "귀여움 배가 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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