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아내가 째려보는지도 모르고 댕댕이랑
꿀잠을 자고 있는 남편이 있는데요.
이래서 잔소리를 듣는 것인가 봅니다.
아이고! 아무리 댕댕이가 좋아도
그렇지 아내를 두고 왜 저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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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없는 남편은 그렇게
댕댕이만 안고서 잠을 잤는데요.
아무래도 조만간 댕댕이와
함께 마당으로 쫓겨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남편 분, 일어나면 빨리
그냥 잘못했다고 빌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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