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갈 시간인데 아빠가 외출 나간 탓에 산책 나가지 못하자 강아지가 잠시후 보인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22.07.08 16:58:35

애니멀플래닛蔡仁偉


공원 산책 나갈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아빠가 일 때문에 외출을 나간 상황이라서 산책을 나가지 못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는 외출 나간 아빠를 기다리다 못해 지쳤는지 바닥에 축 늘어졌다고 하는데요. 마치 아이스크림 녹은 것처럼 누워 있어 보는 이들을 웃프게 합니다.


대만 펑후에 사는 집사에게는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가 있는데요. 하루는 아빠가 일이 있어서 외출을 했는데 늦게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평소 같았으면 이미 산책을 나갔어야 할 시간인데 이미 한참이 지나있었고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던 강아지는 이내 지쳤는지 바닥에 푹 퍼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蔡仁偉


그것도 아주 납작하게 엎드려 있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을 보면 남다르게 납작 엎드려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강렬해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


한참 아빠가 돌아오기만 기다리던 녀석은 아빠가 외출을 하고 돌아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반겨줬다고 하는데요.


산책 나가려고 아빠를 기다리는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그만큼 녀석에게 산책이 갖는 의미가 엄청 나다는 걸 짐작하게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너무 신기한거 아닌가요", "이게 강아지 매력이죠", "보는 내내 푹 빠져들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蔡仁偉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