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에 앉아 일광욕 즐기는 아기 오리 머리 위에 '꽃 모자' 씌워주자…모두들 감탄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5 12:53:4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lulumoonowlbooks


따스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풀밭 위에 다소곳하게 앉아서 일광욕을 즐기는 아기 오리가 있습니다. 잠시후 아기 오리 머리 위에 꽃을 올려줬는데요.


일명 햇빛을 가리도록 '꽃 모자'를 씌워준 것. 잠시후 머리에 꽃을 쓴 아기 오리는 그대로 눈을 감아 낮잠을 즐겨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행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누리꾼 비카(Vik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아기 오리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풀밭에 앉아 있는 아기 오리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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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아기 오리의 머리 위에 꽃을 뒤집어서 모자처럼 씌워줬는데요. 그러자 기분이 좋은지 아기 오리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이내 잠들었습니다.


머리에 꽃을 쓰고서 눈을 감고 자는 아기 오리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는 내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기 오리 영상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면서 힐링이 됐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은 "으아아아아아아아", "너무 귀여워요", "세상에 너무 스윗하잖아", "보는 내내 심쿵 당함", "자꾸만 보게 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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