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혼나 시무룩해진 꼬마 집사 걱정돼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위로해주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1 10: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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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사람은 배신해도 강아지는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만큼 기쁠 때나 슬플 때 또 화가 나거나 짜증날 때 늘 항상 함께 해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여기 꼬마 주인과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어하는 어느 한 천사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동생과 싸웠다가 엄마한테 혼난 꼬마 집사는 벽에 서서 몇 분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벌을 받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보라고 내린 벌이었죠.


하지만 강아지 눈에는 엄마의 벌이 너무도 가혹해보였나봅니다. 혼자 벌을 받고 있는 꼬마 집사가 안쓰러웠는지 강아지가 그 옆으로 다가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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