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자기랑 놀아주지 않자 바닥에 엎드려 누운 채로 혼자 공 굴리며 '멍' 때리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5 17:39:59

애니멀플래닛tiktok_@tylermegan


심심해도 너무 심심했던 고양이는 아무도 자기랑 놀아주지 않자 결국 혼자 바닥에 누워서 공을 굴리며 멍 때렸는데요. 그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아무도 자기랑 놀아주지 않자 혼자서 바닥에 누워 공을 굴리며 멍 때리고 있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옆으로 누운 채로 멍하니 공을 툭툭 건드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심심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녀석과 놀아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죠.


결국 안되겠다 싶었던 고양이는 혼자 바닥에 누워서는 그렇게 공을 건드리는 것으로 외로움을 달랬는데요. 멍 때리며 공이 굴러가는 모습을 보는 녀석.


애니멀플래닛tiktok_@tylermegan


고양이가 이상하게 조용하길래 궁금했던 집사는 뭐하는지 쳐다봤다가 영상 속 모습처럼 고양이가 행동을 보여 의아했다고 전했는데요.


혼자 조용히 바닥에 엎드려서 공을 굴리며 노는 고양이 모습. 정말 안쓰러우면서도 멍 때리는 모습이 귀여운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렇게 고양이는 한참 동안을 혼자서 공 굴리며 놀았다고 하는데요. 다음에는 집사님이 고양이랑 꼭 놀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멍 때리는 것도 귀엽네", "공 굴리는 고양이라니",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오구 오구 심심했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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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megan #catsoftiktok ♬ Mad World - Alternate Version - Michael Andr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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