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에 앉아 노트북으로 업무 중인 아빠랑 놀고 싶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보인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7 00:37:00

애니멀플래닛tiktok_@harleybarleyboy


일을 미처 끝내지 못해서 소파에 앉아 노트북으로 열심히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아빠랑 놀고 싶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잠시후 소파 주변을 어슬렁 거리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빠에게 같이 놀자며 애교를 부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데요.


할리 바알리(Harley Barley)라는 이름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틱톡 계정에는 소파에 앉아 노트북으로 일하는 중인 아빠를 방해에 나선 골든 리트리버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빠 집사는 소파 위에서 열심히 노트북과 자료들을 보며 작업을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그때 심심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다가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harleybarleyboy


녀석은 기다렸다는 듯이 아빠의 목에 올라타더니 자기랑 같이 놀아 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녀석의 애교.


덩치가 아빠보다 훨씬 크지만 여전히 자기가 아기라고 생각했던 녀석은 그렇게 무거운 몸으로 아빠 몸에 올라탔습니다. 결국 아빠는 하던 일을 멈춰야만 했는데요.


얼마나 빨리 아빠랑 놀고 싶었으면 일하는 중인 아빠를 방해하는 것일까요. 아빠는 업무 처리 때문에 매우 바빠 보이는데 말이죠.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방해라면 적극 환영", "보는 내내 웃음이 나옴", "이게 뭐라고", "정말 너무 귀엽네요", "힐링 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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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ybarleyboy It’s the kicking the mouse off the laptop for me #TimeforTENET #foryou #foryoupage #puppy #goldenretriever #goldenboy ♬ original sound - Harley B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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