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도와서 열심히 육아 도맡았던 고양이가 잠시후 소파 위에서 보인 뜻밖의 반응

애니멀플래닛팀
2022.03.21 17:12:47

애니멀플래닛Yän Yän


집사와 함께 집에서 열심히 육아를 도맡았던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아이를 집사에게 맡긴 고양이는 피곤했는지 소파 위에서 뻗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대만에 사는 한 누리꾼은 집사와 함께 육아를 맡았다가 피곤했는지 소파 위에서 널부러진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탈이라도 한 듯이 소파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배를 내보이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순간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사람처럼 누워 있는 녀석. 사실 고양이는 집사를 도와서 아이를 돌보고는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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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아이를 돌보던 고양이는 집사에게 아이를 맡기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는데요. 고양이가 향한 곳은 거실에 놓인 소파였습니다.


집사에게 아이를 맡긴 덕분에 한시름 놓을 수 있었던 고양이는 소파 위에 누워 휴식을 취했죠. 그런데 언뜻 보니 육아에 지친 아빠 모습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고양이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자연스레 소파 위에 누워 육아로 지친 몸을 이끌고 휴식을 취하는 고양이.


육아는 사람이든 고양이든 힘들기는 마찬가지인가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설마 사람이지?", "너 고양이 아닌 듯",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보는 내내 웃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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