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와 돼지의 애정 행각 목격하자 말문이 막힌 고양이의 찐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5 09:08:2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tang9599


강아지와 돼지의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애정 행각을 목격한 고양이가 말문이 턱 막힌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Bored Panda)에 따르면 사람 못지 않은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아페이(Ah Fei)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있는데요.


중국 장쑤성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고양이 아페이는 탕창(Tang Chang)이라는 이름을 가진 집사가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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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SNS상에서 유명한 고양이이기도 한데요. 유명한 이유는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표정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더더욱 화제를 불러 모은 것이 있었으니 생각지 못한 애정 행각을 목격한 뒤 고양이 아페이가 지어보인 표정인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가 돼지에게 성큼성큼 다가갔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이 둘의 관계를 알지 못했던 고양이 아페이는 그저 빤히 바라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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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돼지에게 애정행각을 벌였고 그렇게 둘은 티격태격 벌였는데요. 현장을 목격한 고양이 아페이는 마치 못 볼걸 봤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 아페이의 얼굴에는 말문이 턱 막혔다는 듯 고스란히 표정으로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는데요.


사람 못지 않은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고양이 아페이. 녀석의 다양한 표정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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