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없는 길고양이 불쌍해 냥줍했는데 알고보니 엄청난 몸값 자랑한 '희귀' 고양이였어요"

애니멀플래닛팀
2022.02.04 10:54:5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길을 걷던 한 여성은 우연히 홀로 배회하고 있는 길고양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자꾸 눈에 밟혔던 그녀는 냥줍하기로 결심하고 집으로 데려왔는데요.


길고양이는 임신한 상태였고 그녀의 도움 덕분에 새끼들은 모두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었스빈다. 그런데 새끼 고양이들의 털 무늬가 조금 독특했죠.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얼룩무늬가 유난히 선명했던 것. 너무도 신기했던 여성은 동물병원에 데려갔다가 수의사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녀가 냥줍한 길고양이가 알고보니 '표범 고양이'라고 불리는 벵갈 고양이라는 것. 그것도 몸값이 700만원. 여성은 자신의 고양이가 희귀종이라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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